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선수 경기 경험 확대 위한 ‘2026 KWFF W초등 축구리그’ 개최
한국여자축구연맹, 초등선수 경기 경험 확대 위한
‘2026 KWFF W초등 축구리그’ 개최
[2026-09-05]
- 수도권 여자 초등·U12 4개 팀 참가! 9월부터 정규리그 방식으로 총 12경기 진행
- 대학 U-리그(여)·중등부 U14 페스티벌에 이어 초등부 경기 경험 확대!
- 전 경기 한국여자축구연맹 공식 유튜브 중계 진행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선수들에게 꾸준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 KWFF W초등 축구리그’(이하 W초등축구리그)를 새롭게 개최한다.
W초등축구리그는 여자 초등축구 선수들이 연맹 주관 대회 기간뿐 아니라 시즌 중에도 정기적으로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 선수들의 경기 기회를 넓히고 여자축구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첫 시즌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서울WFCU12와 서울우이초(여), 경기PAJUWFCU12, 인천가림초 등 4개 팀이 참가해 9월부터 10월 말까지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서울우이초와 인천가정여중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4개 팀이 서로 두 차례씩 맞붙는 2라운드 정규리그 방식으로 총 12경기가 열리며 팀당 6경기를 소화한다. 모든 경기는 8인제로 진행되며 이번 리그는 연맹이 올 시즌 추진하고 있는 선수 성장 단계별 경기 기회 확대의 연장선이다.
연맹은 지난 제2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저학년 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기 경험 확대를 위해 U14 페스티벌을 신설했다. 대학 선수들을 위해서는 KUSF와 함께 ‘2026 KUSF 대학축구 U-리그(여)’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초등 연령대를 위한 W초등 축구리그가 더해지면서 어린 선수부터 대학 선수까지 꾸준히 경기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연맹은 올해 수도권 4개 팀으로 첫 시즌을 시작한 뒤 운영 결과와 참가팀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참가 지역과 팀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경기를 가족과 팬들이 함께 지켜볼 수 있도록 중계도 제공한다. W초등 축구리그 전 경기는 한국여자축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경기장을 찾기 어려운 학부모도 선수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훈련만큼 실제 경기를 꾸준히 경험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한 번의 대회 참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경기를 치르며 축구의 즐거움과 성장의 성취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U14 페스티벌과 대학 U-리그에 이어 W초등 축구리그까지 연령별로 필요한 경기 기회를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올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하지만 더 많은 지역의 선수들이 함께할 수 있는 리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 단계에 맞는 경기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여자축구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