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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연맹, ‘2026 WK PLAYGROUND’ 성료 선수·팬·가족이 함께 만든 특별한 하루!

2026.08.20

한국여자축구연맹, ‘2026 WK PLAYGROUND’ 성료

선수·팬·가족이 함께 만든 특별한 하루!

[2026-08-20]

 

- WK리그 8개 구단 선수 16명·엄마와 딸 등 100여 명 한자리에! 모집 하루 만에 조기 마감

- 운동회부터 키캡 만들기·네컷사진·럭키드로우까지, 경기장 밖에서 팬들과 한층 가까이!

- “경기를 넘어 함께 즐기는 여자축구로” 가족 단위 팬층 확대, 새로운 팬 문화 가능성 확인!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WK리그 선수와 팬,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 ‘2026 WK PLAYGROUND’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연맹은 지난 17일(월)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WK리그 8개 구단 선수 16명과 엄마와 초등학생 딸 40팀(80여 명), 동반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WK PLAYGROUND’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WK리그 선수와 팬들이 직접 만나는 팬 참여형 행사로 여자축구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선수와 팬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신청 개시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됐고 마감 이후에도 참가 및 대기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행사 당일에는 사전 신청한 엄마와 딸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현장을 찾아 선수들과 프로그램을 즐겼다.

 

현장에서는 WK리그 8개 구단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 16명과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레크리에이션 운동회와 미니게임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선수와 팬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또한, 선수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비롯해 WK리그 키캡 만들기, 네 컷 사진 촬영,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이에 더해, 연맹 공식 스폰서인 스포츠트라이브도 현장 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과 함께했다. 리커버리 전문 브랜드 모스포츠(Mo Sports)와 캐리어 브랜드 ㈜디커빈도 행사에 함께해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축구 선수 출신 황보람과 이영롱도 가족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황보람은 “아이와 함께 직접 참여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즐거웠고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뛰는 모습을 보니 선수 시절 생각이 많이 났다”며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팬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에게도 평소 경기장에서는 갖기 어려웠던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됐다. 팬 참여 행사에 처음 참가한 선수도 있었고 선수들은 운동회와 체험 프로그램, 사인회 등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했다.

 

연맹은 이번 행사를 통해 WK리그 선수와 팬이 경기장을 넘어 직접 만나고 여자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는 데 의미를 뒀다. 특히 참가자 모집이 하루 만에 마감되고 이후에도 문의가 이어진 만큼, 선수들과 직접 교감하고 여자축구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했다.

 

무엇보다 어린 팬들이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뛰는 경험이 여자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선수와 팬이 직접 교류하며 여자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지속적인 팬층을 형성한다는 취지다.

 

연맹은 앞으로도 선수와 팬이 직접 만날 수 있는 팬 친화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일반 팬, 가족과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층이 WK리그와 여자축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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