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축구연맹, 유소녀 선수 피지컬 데이터 플랫폼 공식 오픈!
한국여자축구연맹, 유소녀 선수 피지컬 데이터 플랫폼 공식 오픈!
[2026-07-01]
- 한국여자축구연맹, 데이터 기반 선수 육성 체계 구축! 전국 현장 찾아 피지컬 측정·데이터 활용 교육
- 선수·지도자 모두 활용하는 맞춤형 피지컬 데이터 서비스 제공
- 비욘드스탯 측정 데이터 연계, PLCO 시스템 개발

한국여자축구연맹(이하 연맹)이 1일(금일) 선수들의 체계적인 성장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유소녀 선수 피지컬 측정 데이터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
본 플랫폼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추진한 유소녀 피지컬 데이터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피지컬 측정은 비욘드스탯(BeyondStat)이,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은 PLCO(플코)가 맡았다. 연맹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초·중·고·대학교 약 1,200명의 유소녀 선수 피지컬 측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분석하고 선수와 지도자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선수 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은 선수들이 막연히 노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신체적 특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하며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도자 역시 선수별 특성과 성장 추이를 데이터 기반으로 파악해 보다 효율적인 선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고 선수의 성장 관리와 경기력 향상, 부상 예방을 위한 과학적인 선수 관리 기반을 제공한다.
연맹은 올해 전국 초·중·고·대학교 팀과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지컬 측정과 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 맞춤형 컨설팅과 팀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한편, 2026 춘계여자축구연맹전 대표자회의와 제34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을 진행하며 데이터 기반 선수 육성 문화 확산에 힘썼다.
또한, 지난 4월 코리아풋볼파크에서는 대학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피지컬 측정과 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확보한 데이터는 플랫폼과 연계해 선수와 지도자가 언제든 개인 및 팀 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시스템은 단순한 측정 결과 제공을 넘어 선수들의 성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관리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선수 개인별 피지컬 측정 결과와 변화 추이, 근력·파워·민첩성·스피드 등 항목별 분석 자료는 물론 연령별·포지션별 비교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지도자는 팀 평균과 선수별 데이터를 한눈에 비교·분석할 수 있으며 축적된 데이터는 선수 성장 관리와 유소녀 선수 육성 정책 수립, 경기력 향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여자축구연맹 양명석 회장은 "데이터는 이제 선수 육성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플랫폼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한국 여자축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유소녀 선수들의 성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고도화하고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유소녀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