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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 수원FC위민에 2-1 승리, 4일 만의 리벤지 성공! 인천현대제철 극장골 · 강진SWANSWFC 귀중한 승점 1점 획득

2026.06.28

경주한수원WFC, 수원FC위민에 2-1 승리, 4일 만의 리벤지 성공!

인천현대제철 극장골 · 강진SWANSWFC 귀중한 승점 1점 획득


[2026-06-28]

 

- 경주한수원WFC, W코리아컵 패배 설욕… 선두 수원FC위민 연승 제동

- 인천현대제철, 피오나 워츠 극장골로 승점 1점 획득, 강진·상무도 연패 딛고 귀중한 무승부

- 7월부터 쉼없이 여름 레이스 돌입하는 2026 WK리그


 

하나의 여자축구, 함께하는 꿈! 2026 WK리그 14R에서 경주한수원WFC가 불과 4일 전 2026 W코리아컵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선두 수원FC위민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인천현대제철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피오나 워츠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냈고 강진SWANSWFC와 상무여자축구단도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먼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경주한수원이 수원FC위민을 2-1로 꺾었다. 이번 맞대결은 14R 최대 관심 경기였다. 두 팀은 지난 6월 23일(화) 열린 2026 W코리아컵 개막전에서 맞붙어 수원FC위민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그러나 불과 4일 만에 다시 성사된 WK리그 맞대결에서는 경주한수원WFC가 승리를 거두며 완벽한 리벤지에 성공했다.

 

수원FC위민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윤수정이 패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연결한 패스를 하루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경주한수원WFC는 전반 18분 장슬기의 동점골과 전반 34분 문미라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무여자축구단과 인천현대제철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후반 17분 상무여자축구단 이세란의 오른쪽 크로스를 권다은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깼다. 패색이 짙던 인천현대제철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후반 추가시간 5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흘러나온 공을 피오나 워츠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인천현대제철은 후반 추가시간 집중력을 발휘하며 패배 직전 승점 1점을 챙겼다.

 

강진영랑구장에서 열린 강진SWANSWFC와 세종스포츠토토의 경기는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세종스포츠토토가 53% 점유율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강진SWANSWFC는 조직적인 수비와 골키퍼 강지연의 선방을 앞세워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강진은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기록한 이후 귀중한 승점을 추가하며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서울시청과 화천KSPO의 14라운드 경기는 지난 6월 24일 열린 2026 W코리아컵 일정으로 인해 순연 됐으며 오는 9월 14일(월) 오후 7시 상암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다.

 

2026 WK리그는 7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레이스에 돌입한다. 다음 경기는 오는 7월 1일(수) 순연 경기들로 진행된다. 강진SWANSWFC와 상무여자축구단이, 서울시청과 수원FC위민이 맞붙으며 두 경기 모두 오후 7시에 킥오프한다. 각 구단은 8월 W코리아컵 2R와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무더위와 체력 부담을 극복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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