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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디펜딩 챔피언 화천KSPO 5연승 질주! 경주한수원WFC 2연승, 수원FC위민은 인천현대제철 4-0 완파

2026.06.01

디펜딩 챔피언 화천KSPO 5연승 질주!

경주한수원WFC 2연승, 수원FC위민은 인천현대제철 4-0 완파

 

[2026-05-31]

 

- 디펜딩 챔피언 화천KSPO 5연승, 수원FC위민 반격의 신호탄

- AWCL 아쉬움 털어낸 수원FC위민, 경주한수원WFC 2연승으로 반등 목표!

 

하나의 여자축구, 함께 만드는 꿈! 2026 WK리그 10라운드에서 화천KSPO와 경주한수원WFC 그리고 수원FC위민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화천KSPO는 3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상무여자축구단을 3-1로 꺾으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화천KSPO는 전반 16분 아스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김지현의 왼쪽 코너킥 이후 이수빈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연결한 패스를 아스나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23분에는 상대 골키퍼가 막아낸 볼을 김유리가 재차 밀어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6분 김유리의 패스를 받은 최유정이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상무여자축구단은 후반 40분 권하늘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강진영랑구장에서는 경주한수원WFC가 강진SWANSWFC를 3-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경주한수원WFC는 전반 5분 쿄카와의 선제골을 앞세워 후반 14분 전은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강진SWANSWFC는 후반 34분 양은서의 추격골과 후반 39분 손화연의 페널티킥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경주한수원WFC는 후반 35분 장슬기의 패스를 받은 쿄카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지켜냈다.

 

인천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는 수원FC위민이 인천현대제철을 4-0으로 완파했다. 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 일정을 마치고 리그에 복귀한 수원FC위민은 전반 33분 윤수정의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이어 전반 36분 하루히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수원FC위민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4분 윤수정이, 후반 10분 하루히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완성했다. 수원FC위민은 올 시즌 강세를 띠는 인천현대제철을 상대로 원정에서 4골 차 승리를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31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세종스포츠토토가 서울시청을 3-1로 제압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전반 11분 김지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김지현의 코너킥 과정에서 서울시청의 자책골이 나오며 2-0으로 달아났다. 서울시청은 전반 42분 한채린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했지만 세종스포츠토토는 후반 13분 김지현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WK리그는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괌에서 열리는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예선 일정으로 휴식기를 갖는다. 11라운드는 6월 12일 수원FC위민과 세종스포츠토토의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강진SWANSWFC와 서울시청, 상무여자축구단과 경주한수원WFC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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