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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WFC, 9라운드 만에 시즌 첫 승 신고! 서울시청도 인천현대제철 꺾고 승점 3점

2026.05.28

경주한수원WFC, 9라운드 만에 시즌 첫 승 신고!

서울시청도 인천현대제철 꺾고 승점 3점


 

- 쿄카와 멀티골 앞세운 경주한수원WFC 4-2로 시즌 첫 승리!

- 경주한수원WFC, 박남열 감독 공백 속 첫 승, 서울시청은 중위권 도약 발판

- 서울시청, 강태경·최지나 연속골로 인천현대제철 제압!

 


하나의 여자축구, 함께 만드는 꿈! 2026 WK리그 9라운드에서 서울시청과 경주한수원WFC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2026 WK리그 9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특히 경주한수원WFC는 9라운드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서울시청은 27일 상암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9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현대제철을 2-1로 꺾었다. 전반 7분 강유미의 패스를 받은 강태경이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12분에는 최지나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인천현대제철은 후반 41분 피오나 워츠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서울시청은 이날 승리로 승점 9점을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인천현대제철은 승점 추가에 실패했지만 3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경주한수원WFC가 세종스포츠토토를 4-2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경주한수원WFC는 박남열 감독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로 벤치를 비운 상황 속에서도 공격진이 활약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경주한수원WFC는 전반 32분 쿄카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세종스포츠토토가 전반 추가시간 서아리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후반 4분 현슬기의 헤더골로 다시 리드를 가져온 경주한수원WFC는 후반 41분 쿄카와의 멀티골과 후반 추가시간 김윤지의 쐐기골을 더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세종스포츠토토역시 후반 추가시간 김혜인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9라운드 종료 기준 화천KSPO와 상무여자축구단이 나란히 승점 16점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두 팀은 득실차에서 앞선 화천KSPO가 1위, 상무여자축구단이 2위에 자리했다. 인천현대제철이 승점 16점으로 3위에 위치했고 수원FC위민이 승점 15점으로 뒤를 이었다. 경주한수원WFC는 시즌 첫 승과 함께 승점 5점을 기록했다.

 

한편, 10라운드에서는 상무여자축구단과 화천KSPO의 선두권 맞대결을 비롯해 인천현대제철과 수원FC위민의 상위권 대결, 시즌 첫 승을 거둔 경주한수원WFC와 강진SWANSWFC의 맞대결, 세종스포츠토토와 서울시청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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