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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 4연승으로 선두 탈환! 2026 WK리그 상위권 경쟁 본격 점화!

2026.05.16

화천KSPO 4연승으로 선두 탈환! 2026 WK리그 상위권 경쟁 본격 점화!

[2026-05-16]

 

- 화천KSPO, 강진 원정 완승, 리그 4연승 질주!

- 경주한수원WFC 첫 승 불발·강진SWANSWFC 3연패, 하위권 탈출 과제

 

2026 WK리그 8라운드에서는 인천현대제철과 세종스포츠토토, 화천KSPO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특히 지난 시즌 우승팀 화천KSPO는 강진SWANSWFC를 꺾고 리그 4연승과 함께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인천현대제철과 상무여자축구단도 같은 승점을 기록 중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화천KSPO가 선두에 올랐다.

 

인천현대제철은 15일 인천남동아시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경주한수원WFC를 1-0으로 꺾었다. 결승골은 전반 33분 강지우의 발끝에서 나왔다. 강지우는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시도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세종스포츠토토는 16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상무여자축구단을 2-1로 제압했다. 세종은 전반 4분 박희영의 오른쪽 코너킥을 신담영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 경기 초반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상무여자축구단은 전반 18분 이선빈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공격 전개로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반 추가시간 신담영의 패스를 받은 김지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결국 세종스포츠토토가 집중력 있는 수비로 2-1 승리를 지켜냈다.

 

강진영랑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화천KSPO가 강진SWANSWFC를 2-0으로 꺾고 원정 승리를 거뒀다. 화천KSPO는 전반 10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 전반 27분 최유정의 오른쪽 코너킥을 이수빈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5분에는 최유정의 오른발 크로스가 강진SWANSWFC 김예린과 이시호를 맞고 흐른 뒤 천세화가 패널티박스 왼쪽에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서울시청과 수원FC위민의 경기는 수원FC위민의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일정으로 인해 연기됐다. 해당 경기는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한수원WFC는 개막 이후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고 강진SWANSWFC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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