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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상무여자축구단, 권하늘 결승골로 화천KSPO 제압! 경주한수원WFC-강진SWANSWFC 1-1 무승부

2026.04.18

상무여자축구단, 권하늘 결승골로 화천KSPO 제압!

경주한수원WFC-강진SWANSWFC 1-1 무승부


[2026-04-18]

 

- 상무여자축구단, 권하늘 후반 39분 결승골로 디펜딩 챔피언 화천KSPO 제압!

- 강진SWANSWFC, 후반 39분 홍혜지 자책골로 극적 동점


2026 WK리그 3라운드에서 상무여자축구단이 디펜딩 챔피언인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이하 화천KSPO)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18일(토) 화천생활체육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상무여자축구단이 화천 KSPO를 1-0으로 제압하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양 팀은 경기 내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승부는 후반 막판 갈렸다. 후반 39분 김혜정의 크로스를 받은 주장 권하늘이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특히 권하늘은 1라운드에 이어 또 한 번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끄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상무여자축구단은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달리며 리그 초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는 경주한수원WFC와 강진SWANSWFC(이하 강진스완스)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양 팀은 1-1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졌다.

 

경주한수원WFC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3분 현슬기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지만, 후반 39분 홍혜지의 자책골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양 팀은 공방을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아직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경주한수원WFC와 강진스완스는 이번 경기에서 각각 선제골과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내며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향후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로써 2026 WK리그 득점 부문에서는 하루히(수원FC위민), 권하늘(상무여자축구단), 현슬기(경주한수원WFC)가 나란히 2골로 공동 1위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권하늘은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동시에 득점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6 WK리그 4라운드는 중반 일정으로 이어진다. 22일(수) 19시 세종시민운동장에서는 세종스포츠토토와 수원FC위민이 맞붙는다. 이어 24일(금) 19시에는 서울시청-강진SWANSWFC, 화천KSPO-인천현대제철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25일(토) 14시 문경시민운동장에서는 상무여자축구단과 경주한수원WFC가 맞대결을 펼치며 4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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