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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서울시청·인천현대제철, 2026 WK리그 3R 나란히 2-1 승리

2026.04.17

서울시청·인천현대제철, 2026 WK리그 3R 나란히 2-1 승리


[2026-04-11]


- 서울시청, 강유미·강태경 연속골로 세종스포츠토토에 2-1 승

- 인천현대제철, 김명진 선제골·박믿음 결승골로 수원FC위민에 2-1 승



2026 WK리그 3라운드에서 서울시청과 인천현대제철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나란히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두 경기 모두 한 골 차 접전 속에서 후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


서울시청은 세종스포츠토토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균형이 이어지던 경기에서 후반 22분 조예송이 아크 중앙에서 연결한 왼발 패스를 강유미가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한채린이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강태경이 골문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종스포츠토토는 후반 26분 서울시청 수비 과정에서 흐른 공을 신혜빈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 골을 만회했지만 이후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며 경기는 서울시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천현대제철은 수원FC위민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19분 김명진이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골문을 가르며 인천현대제철이 앞서갔다. 수원FC위민은 전반 44분 윤수정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연결한 패스를 하루히가 골문 중앙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인천현대제철이 다시 균형을 깨뜨렸다. 후반 38분 피오나 워치가 골문 중앙에서 머리로 떨궈준 공을 박믿음이 골문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한편, 수원FC위민은 전반 41분 박길영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 조치를 받는 변수 속에서도 끝까지 추격을 시도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같은 라운드 잔여 경기는 오는 4월 18일(토) 이어진다. 경주축구공원3구장에서는 경주한수원WFC와 강진SWANSWFC가 맞붙으며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는 화천 KSPO 여자축구단과 상무여자축구단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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