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WK리그 개막, 2026 WK리그 첫 득점자 수원FC위민 하루히! 전 경기 승패 가르며 출발!
2026 WK리그 개막, 2026 WK리그 첫 득점자 수원FC위민 하루히!
전 경기 승패 갈리며 출발!
[2026-04-04]
- 개막전 입장객 총 1,660명… 수원 910명 최다 관중
- 전 구장 QR 입장 도입… 관중 집계 및 운영 효율성 제고

하나의 여자축구, 함께 만드는 꿈! 2026 WK리그가 4월 4일(토) 전국 4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하며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수원FC위민, 화천KSPO, 상무여자축구단, 인천현대제철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전 구장에 QR 기반 입장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정확한 관중 집계와 효율적인 경기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개막전에는 총 1,66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2026 WK리그 시즌 1호골의 주인공은 서울시청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수원FC위민의 하루히다.
수원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수원FC위민이 서울시청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수원FC위민은 전반 20분 하루히(39번)의 선제골과 전반 추가시간(45+3분) 최유리(11번)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서울시청은 후반 추가시간(45+5분) 한채린(7번)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서며 막판까지 반격을 이어갔으나,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경주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현대제철이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인천은 전반 26분 토리(32번)가 강지우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41분에는 김수진(8번)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세종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상무여자축구단이 세종스포츠토토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후반 8분 노진영(21번)의 왼쪽 측면 슈팅이 흘러나온 볼을 권하늘(8번)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화천KSPO는 문은주와 최유정이 빠진 상황 속에서 경기를 시작해 전반에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경기 흐름을 끌어올리며 연속 득점에 성공, 2-0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강진스완스 역시 리그 강팀 화천을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고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후반 막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패했다.
한편, 2026 WK리그 2라운드는 4월 10일(금)과 11일(토)에 열린다. 10일에는 인천현대제철-서울시청, 경주한수원-세종스포츠토토, 수원FC위민-화천KSPO가 맞붙고 11일에는 상무여자축구단-강진스완스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