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21R] 경주한수원, 수원도시공사에 득실차 앞서며 2위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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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수원이 수원도시공사를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경주한수원은 10일 저녁 7시 화천생체주경기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반 38분 김인지, 후반 23분 이네스가 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부터 이어진 4연승이다.


승점 41점이 된 경주한수원은 수원도시공사를 득실차에서 앞서며 2위로 올라섰다. 수원도시공사는 같은 시각 열린 인천현대제철과의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면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득실차는 경주한수원이 15, 수원도시공사가 13이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은 승점 52점, 득실차 45로 단연 앞선다.


4위 구미스포츠토토는 창녕W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1 승리를 거뒀다. 김상은이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승점 35점으로 3위와 승점 6점 차인 구미스포츠토토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승점 29점인 5위 화천KSPO도 산술적으로 역전이 가능하다.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1라운드 (9월 10일)


인천현대제철 3-2 수원도시공사


화천KSPO 0-2 경주한수원


구미스포츠토토 2-1 창녕WFC


서울시청 0-0 보은상무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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