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위민이 2024시즌 WK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완파하고 3위를 지켰다.
수원FC위민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4-1로 꺾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18(5승 3무 2패)이 된 수원FC위민은 3위에 자리했다. 지난 2일 열린 화천KSPO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던 수원FC위민은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상위권 순위 싸움을 계속하게 됐다.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 수원FC위민 문미라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수원FC위민은 서울시청을 4-1로 대파했다. 2024.5.6 /수원FC 제공
선제골은 전반 4분 수원FC위민 전은하가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서예진이 올려준 공을 박스 안에서 전은하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서울시청은 전반 37분 신보미의 득점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신보미가 박스 안에서 헤딩슛해 득점했다.
전반전은 1-1로 끝났다.
수원FC위민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였다. 후반 7분 문미라의 역전 골이 나왔다. 나히가 박스 왼쪽을 돌파해 내줬고 문미라가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후반 18분에는 전은하의 추가 골이 나왔다. 문미라가 박스로 쇄도하는 전은하에게 길게 내줬고 이를 전은하가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후반 39분에는 강채림이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서울시청 선수가 박스 안에서 걷어낸다는 것이 강채림에게 갔고 이를 강채림이 슈팅해 득점했다.
한편 같은 날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는 인천 현대제철이 세종스포츠토토와 0-0으로 비겼다. 현대제철은 승점 22(6승 4무)를 기록하며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수원FC위민이 2024시즌 WK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완파하고 3위를 지켰다.
수원FC위민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4-1로 꺾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승점 18(5승 3무 2패)이 된 수원FC위민은 3위에 자리했다. 지난 2일 열린 화천KSPO와의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던 수원FC위민은 바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상위권 순위 싸움을 계속하게 됐다.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의 경기에서 수원FC위민 문미라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수원FC위민은 서울시청을 4-1로 대파했다. 2024.5.6 /수원FC 제공
선제골은 전반 4분 수원FC위민 전은하가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서예진이 올려준 공을 박스 안에서 전은하가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서울시청은 전반 37분 신보미의 득점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신보미가 박스 안에서 헤딩슛해 득점했다.
전반전은 1-1로 끝났다.
수원FC위민은 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였다. 후반 7분 문미라의 역전 골이 나왔다. 나히가 박스 왼쪽을 돌파해 내줬고 문미라가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후반 18분에는 전은하의 추가 골이 나왔다. 문미라가 박스로 쇄도하는 전은하에게 길게 내줬고 이를 전은하가 박스 안에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후반 39분에는 강채림이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서울시청 선수가 박스 안에서 걷어낸다는 것이 강채림에게 갔고 이를 강채림이 슈팅해 득점했다.
한편 같은 날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DEVELON WK리그 2024 10라운드 경기에서는 인천 현대제철이 세종스포츠토토와 0-0으로 비겼다. 현대제철은 승점 22(6승 4무)를 기록하며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