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女축구 대표팀, 북한 리혜경 자책골로 전반 1-0 리드…5연패 마감 가능성↑ [항저우AG]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윈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전반 1-0, 먼저 앞섰다.
대한민국은 전반 11분 북한 리혜경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리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을 의식한 북한 수비진이 실수를 저질렀다. 리혜경은 자신에게 온 볼을 잘못 걷어내며 자책골의 주인공이 됐다.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은 먼저 득점하며 북한전 아시안게임 5연패 사슬을 끊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정미를 시작으로 추효주-심서연-김혜리-장슬기-전은하-천가람-최유리-지소연-손화연-박은선이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Address: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회관 4층 (110-062)
TEL : 02-730-3037ㅣFAX : 02-730-3068
Copyright © 2015 KOREA WOMEN’s FOOTBALL League.
Allright Reserved.
Address: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회관(110-062)
4층 한국여자축구연맹 사무국
TEL : 02-730-3037ㅣFAX : 02-730-3068
Copyright © 2001-2021 KOREA WOMEN’s FOOTBALL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윈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전반 1-0, 먼저 앞섰다.
대한민국은 전반 11분 북한 리혜경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리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을 의식한 북한 수비진이 실수를 저질렀다. 리혜경은 자신에게 온 볼을 잘못 걷어내며 자책골의 주인공이 됐다.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은 먼저 득점하며 북한전 아시안게임 5연패 사슬을 끊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정미를 시작으로 추효주-심서연-김혜리-장슬기-전은하-천가람-최유리-지소연-손화연-박은선이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