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여자축구 클럽 가린다...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출범

202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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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팀 출전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8강부터 단판 토너먼트

▲ 2022 AFC 아시안컵 결승전 장면(사진: A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아시아 여자축구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가 다가오는 2024-2025시즌 출범한다. 


AFC는 2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여자축구위원회를 열고 여자 챔피언스리그 운영 방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초대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는 12개 참가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8강부터 결승전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의결된 대회 운영 방식은 추후 상위 기구인 AFC 집행위원회의 비준으로 최종 확정된다.

AFC는 본선 조별리그로 직행하는 팀은 개별 국가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을 활용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FIFA 랭킹에 따라 본선행 티켓을 받지 못하면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야 한다. 예선은 내년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이후 본선 조별리그가 10월 6∼12일까지 열린다.


8강전은 2025년 3월 22∼23일, 준결승부터 결승은 5월 21∼24일 치러진다.

 

AFC는 이와 함께 각국 여자축구 리그의 발전 수준이 차이가 나는 만큼,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제도적 개선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팀들이 준수해야 하는 클럽 라이선스 적용 시기를 2028-2029시즌 이후로 늦추기로 했다.


2028-2029시즌부터 이 라이선스 기준에 충족하지 못하는 클럽은 대회 참가 자격이 박탈된다. 

 

이에 따라 국내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팀들에도 초대 대회 출전 길이 열렸다. 

 

WK리그에는 현재 '유소녀 팀 운영·대회 출전 의무화', '충분한 인력의 사무국 운영' 등 AFC가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팀이 없지만 AFC가 라이선스제 시행을 유예하기로 함에 따라 일단 대회에 출전하면서 2028-2029시즌까지 AFC의 기준에 부합하는 구단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W(Sports W). 이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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