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축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다.
19일 오전 서울신동초등학교에서는 신세계 그룹과 함께하는 Let’s Play 축구교실(이하 Let’s Play 축구교실)이 진행됐다. Let’s Play 축구교실은 Fun(즐거움), Play(활동), Experience(경험)를 모토로 7세~12세 사이의 남‧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축구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KFA에서 파견된 축구 지도자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체육수업에서 축구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해당 수업에는 절반 이상이 여학생들로 구성돼야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축구를 즐기는 것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나아가 여자축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서울신동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Let’s Play 축구교실 수업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축구를 하기 전에는 다치지 않기 위해 몸을 풀어야 해요!'

축구공을 들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서 있는 참가자들

'오늘은 어떤 수업을 하게 될까?'
프로 선수 못지않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공을 줄 곳을 찾는 참가자
'사냥꾼과 토끼'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한 명이 사냥꾼, 한 명이 토끼 역할을 맡아 서로를 잡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경주 강사
'이 순간만큼은 나도 축구선수!'
'수업이 끝난 후에는 뒷정리도 잘해야 해요!'
축구로 즐거운 아이들 'Let's Play!'

KFA에서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축구 용품과 강사 파견을 지원했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축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다.
19일 오전 서울신동초등학교에서는 신세계 그룹과 함께하는 Let’s Play 축구교실(이하 Let’s Play 축구교실)이 진행됐다. Let’s Play 축구교실은 Fun(즐거움), Play(활동), Experience(경험)를 모토로 7세~12세 사이의 남‧여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축구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KFA에서 파견된 축구 지도자 강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체육수업에서 축구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해당 수업에는 절반 이상이 여학생들로 구성돼야 한다. 남학생과 여학생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축구를 즐기는 것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나아가 여자축구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서울신동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Let’s Play 축구교실 수업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축구를 하기 전에는 다치지 않기 위해 몸을 풀어야 해요!'

축구공을 들고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서 있는 참가자들'오늘은 어떤 수업을 하게 될까?'
프로 선수 못지않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공을 줄 곳을 찾는 참가자
'사냥꾼과 토끼'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한 명이 사냥꾼, 한 명이 토끼 역할을 맡아 서로를 잡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경주 강사
'이 순간만큼은 나도 축구선수!'
'수업이 끝난 후에는 뒷정리도 잘해야 해요!'
축구로 즐거운 아이들 'Let's Play!'

KFA에서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축구 용품과 강사 파견을 지원했다.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