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중,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준우승
진주여중 축구부가 제23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중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윤 감독이 이끄는 진주여중은 지난 8일 오후 창녕스포츠파크 인조5구장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현대청운중에 1-2로 패했다.
진주여중은 전반 10분 조안에 실점했다.
6분 뒤 최세은의 패스를 받은 하은재가 페널티 아크 부근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추지연에게 골을 허용한 후 추가 골을 넣지 못했다.
진주여중은 예선서 강릉FC U15 위민에 7-0, 세종PSCWFC U15에 6-1로 승리했으며, 예성여중과 2-2로 비겼다.
8강전에서 포항항도중에 5-0으로 승리 후 준결승전에서 광영중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합류했지만 현대청운중에 패하고 말았다.
진주여중 천유나는 우수선수상, 백서영은 득점상, 이하영은 수비상을 수상했다. 이상윤 감독과 구가람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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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감독이 이끄는 진주여중은 지난 8일 오후 창녕스포츠파크 인조5구장서 열린 대회 결승전서 현대청운중에 1-2로 패했다.
진주여중은 전반 10분 조안에 실점했다.
6분 뒤 최세은의 패스를 받은 하은재가 페널티 아크 부근서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추지연에게 골을 허용한 후 추가 골을 넣지 못했다.
진주여중은 예선서 강릉FC U15 위민에 7-0, 세종PSCWFC U15에 6-1로 승리했으며, 예성여중과 2-2로 비겼다.
8강전에서 포항항도중에 5-0으로 승리 후 준결승전에서 광영중과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서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합류했지만 현대청운중에 패하고 말았다.
진주여중 천유나는 우수선수상, 백서영은 득점상, 이하영은 수비상을 수상했다. 이상윤 감독과 구가람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권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