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창녕서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창녕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연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초등 14개, 중등 15개, 고등 12개, 대학 6개, 일반 9개 등 66개 팀 2500여 명의 전국 여자축구 선수들이 참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형식의 대진을 통해 최고 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부영 창녕군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대회 참가자들의 축구 열정이 뜨거워 부상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WFC 여자축구팀의 연고지인 창녕군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전국 규모 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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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오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제21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연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한다.
초등 14개, 중등 15개, 고등 12개, 대학 6개, 일반 9개 등 66개 팀 2500여 명의 전국 여자축구 선수들이 참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형식의 대진을 통해 최고 팀을 가리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부영 창녕군수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유관중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대회 참가자들의 축구 열정이 뜨거워 부상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녕WFC 여자축구팀의 연고지인 창녕군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전국 규모 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일균 기자 iglee@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