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화보] 남강초, 고려대 여왕기 정상 등극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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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강원 삼척시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7월 3일 치러진 초등부와 대학부 결승전에서는 각각 경남남강초와 세종고려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강초는 경북상대초를, 고려대는 대전대덕대를 3-1로 꺾었다. 남강초는 대회 2연패, 고려대는 대회 4연패를 차지했다.

고등부는 경북포항여전고와 전남광양여고가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4일 오후 4시에 치러진다. 중등부에서는 경기설봉중이 두 번의 승부차기 승리 끝에 결승에 올라 전남광영중과 5일 오전 11시에 맞붙는다. 

고려대와 대덕대의 대학부 결승전 경기 장면.


고려대 선수들이 결승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한 이수인을 들어 올려 축하하고 있다.


"물벼락 받아라~!" 고려대 선수들이 득점상을 수상한 김명진을 물 세례로 축하하고 있다.


고현호 감독도 피해 갈 수 없었던 물벼락.


초등부 하남중앙초와 남강초의 치열한 맞대결.



"우리가 우승이다~" 기뻐하는 남강초 선수들.


초등부 정상에 오른 남강초



"내가 막았어!" 승부차기 방어를 펼친 뒤 환호하는 설봉중 우수민 골키퍼. 우수민의 활약에 힘 입어 설봉중은 8강과 4강에서 모두 승부차기 승리를 거뒀다.


중등부 4강전 진주여중과 설봉중의 경기


승부차기로 진주여중을 꺾은 설봉중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글=차재민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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