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초, 전국여자축구선수권 준우승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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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남강초 여자 축구부가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서 준우승했다.

    남강초는 지난 12일 창녕스포츠파크 인조1A구장서 열린 포항 상대초와의 결승전서 0-2로 패했다. 남강초는 전반 종료 직전 송채희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13분 박예솔에 골을 허용했지만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남강초 배소희는 우수선수상, 임도연은 수비상을 받았으며, 채준우 감독과 정차경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진주여중 축구부는 지난 10일 오후 창녕스포츠파크 인조2구장서 열린 준결승전서 양평 단월중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진주여중은 전반 15분 최민채에 실점 후 후반 14분 백서영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정규시간 더 이상 득점하지 못했다. 하지만 진주여중은 승부차기서 2-4로 패하며 대회 3위가 됐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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