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화보] 광주하남중앙초, 승부차기 승리로 여자선수권 우승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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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중앙초가 전남광양중앙초를 물리치고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하남중앙초는 1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선수권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광양중앙초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양 팀은 8인제로 펼쳐진 경기에서 정규시간 5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8분과 17분에 광양중앙초 범예주가 골을 기록했으나, 곧 하남중앙초가 전반 19분 지애, 전반 22분 지연의 골로 쫓아갔다. 후반전에는 후반 6분 광양중앙초 임이랑이 골을 기록하며 앞서갔으나, 3분 뒤 하남중앙초 지애가 또 한 번 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차기에서는 하남중앙초 골키퍼 한별이 활약을 펼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두 중앙초의 치열했던 결승전 현장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하남중앙초 지연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골을 넣고 환호하는 광양중앙초 범예주.

'공을 놓칠 수는 없지!'

치열한 볼 다툼.

광양중앙초 공격수 임이랑과 하남중앙초 골키퍼 한별의 경합.

두 손 모아 간절해지는 승부차기의 순간.

'선방이다!' 하남중앙초 골키퍼 한별의 환호.

'우승이다!' 하남중앙초의 김가이 감독과 선수들.

'우승 기념 포즈는 손가락 하트!'
 

광양중앙초 손백기 감독을 향한 선수들의 물세례. 하남중앙초 선수들도 함께이다.


'승리의 브이(V)!'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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