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인사말
꿈과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
한국여자축구가 되겠습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오규상
한국여자축구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자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과 즐거움을 드리는 한 해가 될것을 약속드립니다.
2009년 출범한 WK리그는 2015년 지역연고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여
한단계 도약,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자축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자축구팬들과 보다 더 가까워지고
WK리그가 세계적인 여자축구리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가대표팀과 WK리그 실업팀의 근간인 초등, 중등 유소녀 축구선수들과
고등, 대학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국내 대회와 U-18 한중일
국제교류전, 동계클리닉, GK클리닉, 여자축구교실, 팀창단 지원등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여자축구의 저변을 넓히고
기반을 탄탄하게 만드는데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여자축구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